최근 미 대사관은 투자비자 (E) 비자 심사를 강화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런 이유로 투자 비자 신청시 가급적 미국 내에 회사 설립 및 비품 구입, 사무실 마련, 고용 등 투자가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E 비자를 신청할 것을 고객들께 조언하고 있습니다. 한편 E 비자나 L 비자등이 아직 없는 상태에서 관광으로 미국을 오가며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애로사항이 개인적으로 미국 계좌를 오픈할 수 없는 것입니다. 관광 비자나 무비자 방문객들은 개인 은행계좌도 쉽게 열기가 힘듭니다. 시중 은행들은 대게 계좌 오픈시 소셜 넘버를 요구하는데 소셜은 E 비자를 받아야 신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대안적으로 IRS 에 Individual Tax Identification Number 를 받으면 은행 계좌를 열 수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투자비자를 받는 분들은 ITIN 을 먼저 받아보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