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고객이 미국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미국에 법인을 설립해 한국과 무역을 금방 시작하였는데 E-1 비자를 신청할 수 있냐는 것이었습니다.
케이스 검토 결과 한국과의 무역량이 많지 않아 쉽지 않은 케이스였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상담을 통해 고객분이 과거에 무역 쪽으로 오랜 경력이 있으시고 무역이 계속 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케이스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상대로 미대사관은 서류 보안 요청을 했고 그 이유는 한국과 무역이 매우 적었고 현지에 기반이 튼튼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명에서는 즉시 고객과 만남을 가지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서 대사관에 접수하였습니다. 몇 주 후에 대사관으로부터 인터뷰에 오라는 연락을 받았고 고객분과 자세한 인터뷰 연습 후에 대사관에 동행을 하였습니다.
고객분은 영사의 까다로운 질문에 영어로 답변을 잘 하셨고 결국 영사는 E-1 비자를 발급해 줬습니다.
지금은 가족과 더불어 New Jersey에 거주하시면서 무역사업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