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 비자에서 Executive (임원/경영진)으로 포지션을 신청하는 경우, 기존 회사가 최근 3년간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도 반드시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심사 시 리스크가 상당히 커집니다. E-2 비자의 기본 요건 중에 marginal enterprise(투자자의 생계 유지 정도만 가능한 사업)가 아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따라서 적자가 지속되는 것은 수익성 부족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은 그간 사업체를 정상화 시키기 위해서 투자를 했기 때문에 적자가 커졌음을 입증하며 구체적 사업 확장 계획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현재 골프장이 적자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또한 임원 직책의 정당성을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Maginality issue 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L 비자도 함께 검토해 보는 것이 케이스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