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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민 제대로 알기

EB-5 MADE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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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영화 프로젝트는 어떤 면에서 고용창출이 강한가요?

Q: Los Angeles Film Regional Center 프로젝트 (이하 “헐리우드 영화 프로젝트”) 는 고용창출면에서 strong하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A: 미국 투자이민을 진행함에 있어서 고용창출의 난이도에서 본다면 다음의 3가지 타입의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1. 개인 직접 투자이민 (난이도 상)
2. Regional Center 투자이민으로 direct-indirect 고용창출 모델을
쓰는 경우 (난이도 중)
3. Regional Center 투자이민으로 Spendig 고용창출 모델을 쓰는 경우 (난이도 하)
가령 투자자가 식당을 설립 운영하여 2년내에 종업원 10명을 직접 고용하는게 1번 모델입니다. 경기가 어려운 상태에서 생각보다 고용창출이 쉽지는 않겠죠. 한편, 두번째 타입의 경우는 식당에 가령 5명을 고용하면 나머지 5명은 ‘간접적’으로 창출되었다고 인정을 받는 경우입니다. 시중에 소개되고 있는 대다수의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2번째 타입을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CanAm 프로그램도 초창기 프로젝트는 2번째 타입을 이용하였습니다. 끝으로 3번째 경우는 식당을 짓는데 돈을 투자한 사실만으로도 고용창출을 인정받는다는 것입니다.
헐리우드 영화 프로젝트의 경우는 3번째 타입에 해당되며, 돈이 실제로 투자가 되었느냐만 보여주면 됩니다. 즉, 2년후에 고용이 정말 창출되었느냐 안되었느냐를 이민국은 신경을 쓰지 않는 다는 거죠.
그러면 영화 프로젝트 회사가 투자금액을 실제로 투자할 수 있느냐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겠죠? 이는 쉽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영화 프로젝트 중 실제로 진행한 바 있는 소니 프로젝트의 예를 들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프로젝트의 경우 실제로 고용창출을 위하여 소니가 사용을 해야 하는 금액이 $200 million USD 이며 투자자들이 이를 저리에 빌려주기 때문에 소니가 이 돈을 먼저 사용할 incentive 가 있습니다. 또한 소니가 찍는 영화의 한편의 예산이 대략 50~100 million USD 정도이며 소니가 매년 20~30 편 이상의 영화를 만든다는 것을 감안하면 2년내에 투자금을 쓰는 것이 상당히 쉬은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의 이유로 헐리우드 영화 프로젝트의 경우, 대출금이 대형영화사가 일년에 영화를 찍는 budget 보다 월등히 작은 portion이기 때문에 그돈을 짧은 기간안에 쓸 수 있으며,따라서 고용창출을 증명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면 왜 대형 영화사 프로젝트만 유리한 3번 spending 모델을 사용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질문을 하신다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추리력을 가진 분입니다 ^^) 이는 세계적인 영화 회사 (가령, 타임워너, Sony 에 투자하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규모가 크며, 고용창출이 많이 되는 산업인 영화업에 투자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투자이민을 진행하여 성공한 실적이 없으면 이와 같은 큰 회사를 유치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실적이 많을 수록 더 좋은 프로젝트 회사를 유치할 수 있고, 이것을 바탕으로 실적이 더 쌓이게 되는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 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Spending model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3.136.97.33/node/311

*** updated!: 2010년 7월 과거 진행한 영화 프로젝트의 정식 영주권 승인이 있었습니다. 이 승인으로 인해 영화 프로젝트의 고용 창출의 안정성이 다시 한번 입증이 되었습니다. 관련 기사는 아래를 클릭하세요 !
http://3.136.97.33/node/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