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여명에서는 건강 식품으로 유명한 한국회사의 매니저의 E-1 비자를 성공적으로 발급 받았습니다.
해당 회사는 이미 미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10명 이내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새롭게 현지 제품 개발을 시작하면서 한국에서 매니저를 파견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번에 파견되는 매니저는 한국에서 이미 오랜 기간동안 제품 개발 업무의 총담당을 하고 있었고 많은 경력과 실력을 갖춘 직원이었습니다. 여명에서는 매니저의 경력을 보여주는 서류를 준비하였고 또한 미국지사가 새롭게 현지 제품 개발에 많은 준비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서류를 준비하여 미대사관에 제출하였습니다. 물론 미국지사는 한국에서 매년 백만불 이상의 제품을 수입하고 있었기 때문에 E-1 비자 신청 자격이 충분히 되었습니다.
미대사관에서는 인터뷰를 잡아 주었고 여명에서는 고객과 인터뷰 연습 후 대사관에 동행하였습니다. 영사는 미국회사에 본인이 필요한 이유 등을 까다롭게 질문하였습니다. 고객은 아는 데로 질문에 대답을 잘 하셨고 결국 영사는 5년짜리 E-1 비자를 발급해 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