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씨는 대치동에 잘나가는 영어 학원 원장이다. 개원한지 10여년 만에 비교적 순조롭게 학원사업의 기반을 닦았으며 그의 학원 성공경영 사례는 책으로도 소개된 바 있다. 그는 최근 한국 내 학생수 감소로 미국 진출을 모색하던 중 필자의 사무실을 찾아왔다.
S씨의 경우 사업체 인수의 경우가 아니고 미국 현지에서 법인 설립 후 창업을 하는 사례이기 때문에 사업 계획서를 꼼꼼히 작성하였고 인터뷰 연습도 충분히 하였다. 접수 후 대략 6주만에 인터뷰가 있었는데 다행히 영사가 미리 준비해간 예상 질문에 크게 벗어나지 않은 덕에 S씨는 무사히 E-2 비자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S씨는 E-2 비자가 비이민 비자이기 때문에 자녀들의 영주권 취득을 위해 필라델피아 투자이민 프로그램도 동시에 추진 하였다. 미이민법상 투자이민과 투자비자를 동시에 추진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필라델피아 투자이민에 대한 더 알고 싶으신 분은 www.eb5center.com 사이트로 방문을 하시길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