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국에서는 투자이민 청원서 심사 기준을 선착순(first-in, first-out) 에서 비자 가용성(visa availability) 방법으로 변경하여 오는 2020년 3월 31일부터 시행키로 하였다. 초청이민(I-130)과 마찬가지로, 영주권 문호가 현재 열려 있거나 또는 곧 열릴 예정인 국가로부터의 투자이민 청원서가 이민국 우선 심사 대상이 될 것이다.
따라서 중국등 영주권 문호가 열려있지 않은 국가 케이스에 비해 한국에서 접수하는 케이스가 우선적으로 심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EB-5 프로그램이 도입 취지에 보다 부합하여 더욱 공정하게 운용되리라 기대된다.
